요트잡담
붉은 헐(hull)..OK급 딩기
어니스트 해마선소
2017. 5. 19. 23:23
헐(hull) 페인팅을 했다.
칠하고 보니 과감하게 붉다.
바다에서의 존재감만은 확실하겠다.
OK의 선형은 정말 독특한 개성이 있다.
각형선(chined hull)인데도,,묘하게도 470급이나 Finn급 선형의 분위기가 난다.
경기(racing)본능을 가진 선체라서 그럴까???
페인트 경화제도 다 떨어져서 도장은 이쯤에서 마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