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선소(海馬船所)에서는 stripper의 초상 어니스트 해마선소 2006. 5. 20. 00:25 딱 노가다밖에는 할게 없어보이는 인물이라 뭐 볼게있겠나... 배 두척분 조금넘게 스트립을 가공한 기념으로 찍은거다. 집진시설도없는 공방에서 먼지께나 마셔가며 켜고,가공하고...나무의 절반이상이 톱밥과 먼지로 날아가는 지겨운 작업이다. 그래도 수북히 쌓인 스트립을보면 마음은 풍성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