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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보드 완성.

어니스트 해마선소 2007. 8. 1. 23:43

 

 

 

 

내 작업장은 시멘트 건물이 품었던 열기가 오후 4시경부터 본격적으로 뿜어져 나온다

바깥은 대낮의 열기가 식어가고 있는데, 건물안은 사우나의 시작이다.

요런 웨이크보드나 타면서 하얀 물보라 날리며 물위를 질주하고 싶다.

모타보트를타고 활주를 해본게 몇년이나됐는지 까마득하다.

...덥다.

이번 여름, 자유님에게 웨이크보드나 배웠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