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피트 세일링 딩기 전장 3.8미터 세일링 딩기의 선체가 완성되었다. 전장 3.8미터 폭 1.25미터 적삼목 원목널 외판. 올해의 마지막 무화과 열매 수확물을 곁들여 조촐하게 완공식을 했다. . 어니스트 Gallery 2021.12.07
Goeller Dinghy 선체 완성 Goeller Dinghy의 선체 작업이 거의 끝나간다 이제 바깥면 페인팅과 범장 구성물들만 제작하면 된다. 스트립공법에 비하면 매우 클래식하고 강건하고 묵직한 중량감이 있어 든든하다. 해마선소(海馬船所)에서는 2021.02.27
뚱순이를 찿아서..2 내 20대 초반의 추억을 찿아 만들게 된 Goeller Dinghy. (이전 뚱순이 관련 포스팅은 여기에,,blog.daum.net/woodenboat/18130945 ) 우리 요트부의 텐더정으로 사용했던 그 뚱순이호가 이제 서서히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참나무 늑골을 쪄서 붙이느라 장작불 피우는 날은 아우와 삼겹살에 막걸리 파티의 연속이었다. 작업과 음식의 궁합이 잘 맞는 환상적인 공정이다 ㅋ 해마선소(海馬船所)에서는 2021.02.17
같은 배, 다른 느낌 Goeller Dinghy의 랩스트레이크 외판작업이 끝났다. 이전의 스트립공법 딩기를 범장하느라 옆에 세워보니 같은 배이지만 느낌이 확실히 차이가 난다. 해마선소(海馬船所)에서는 2021.02.08
학생들의 현도(Lofting)실습 부경대학교 조선공학과 학생들이 해마선소에서 12피트 Goeller Dinghy의 현도 실습을 했다. 도면을 1:1 크기로 현도하는 작업이 끝나고 나면, 학생들이 실제 보트제작에 들어가게 된다. 해마선소(海馬船所)에서는 2020.11.26
국제 OK급 클래식 경기용요트 착공 봄바람에 벚꽃 휘날리던 화창한 봄날 꽃잎처럼 봄바다를 경쾌하게 달릴 딩기 한 척을 갖고싶어졌다. 세일링딩기(dinghy)야 말로 세일링의 경쾌한 자유에 가장 가깝다. 세일을 팽팽하게 당기고 뱃전밖으로 full hiking-out을 하며 넘실대는 파도를 등판밑으로 스쳐보내며 달리는 상쾌함... 나는 .. 요트잡담 2017.04.16
스나이프급(snipe class)요트 재도장 원래 1년에 한 번 정도는 해 줘야 할 작업인데 참으로 오랜만에 재도장을 한다. 요트부 후배 두 명이 와서 작업을 도와주어 편하게 도장작업을 할 수 있었다. 학교다닐 때 탔었던 선령 12년차의 목조 스나이프 '거북이'호는 해묵은 상처와 낡은 페인트 흔적이 가득했지만,, 내겐 가장 멋있.. 요트잡담 2017.03.25
늦더위에 감사를.. 샌딩-->실링-->샌딩-->코팅-->샌딩... 그리고 또 뭔가를 칠하고 샌딩하는 반복의 나날들이다. 늦더위에 쏟아지는 땀과, 짜증나는 모기떼의 습격.. 그래도 우리는 경화시간을 줄여주는 늦더위에 감사해야 한다. 어느듯 화이트홀 딩기는 완공을 향해 가고있다. 현재 내부구조물 작업 중 인데..공정 .. 해마선소(海馬船所)에서는 2011.09.17
12피트 세일링딩기 '마리솔 스키프' 제작중..2 (노안(老眼)으로 눈이 흐려지는 나이가 되니..사진까지 흐리게 찍혔다.) 늦게까지 페인팅 작업을 했건만, 아직도 부착해야 할 일이 몇 개 남았다 마리솔 스키프 딩기에대한 보트빌더로서의 평은 다음기회에 하기로 하고... 해마선소(海馬船所)에서는 2011.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