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20대 초반의 추억을 찿아 만들게 된 Goeller Dinghy.
(이전 뚱순이 관련 포스팅은 여기에,,blog.daum.net/woodenboat/18130945 )
우리 요트부의 텐더정으로 사용했던 그 뚱순이호가
이제 서서히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참나무 늑골을 쪄서 붙이느라 장작불 피우는 날은 아우와 삼겹살에 막걸리 파티의 연속이었다.
작업과 음식의 궁합이 잘 맞는 환상적인 공정이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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