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선소(海馬船所)에서는

군입대를 앞둔 청춘

어니스트 해마선소 2021. 2. 27. 18:45

지난 여름방학때 선소에 와서 배를 만들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예종君이 낼 모레면 군입대를 한다고 인사차 방문했다.

20대 청춘의 추억이 묻은 보트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오붓한 술자리를 가졌다.

오늘따라 듬직한 아들을 가진 부모들이 왠지 부럽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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