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미터의 웨스트 그린랜드 카약(West Greenland Kayak) 스타일의 카약목형작업이 끝났다.
헐 몰드는 이미 만들어져 양산체제로 들어갔고,
이제 덱크목형이 완료되어 몰드적층에 들어간다.
제품의 무게는 15kg을 넘기지 않도록 계획하고 있다.
웨스트 그린랜드스타일의 자존심이라고 봐야 할
날렵하게 치켜올라간 선미!
비록 생산성에는 많은 지장을 안기겠지만
그정도야 기꺼이 감수해야할 형상이다.
꼬리형상에 필이 꽂혀서 몰드를 만드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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