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하는 시간보다 썰을 푸는 시간이 더 많고,
손보다 입이 더 부지런한 이 친구가,,
그래도 보트 커피테이블을 거의 완공 직전까지 왔다는게 기적이다.
나머지 작업은 자기 사무실에서 끝내겠다고
트럭에 싣는것을 도와주며 사진을 찍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 척 만들어 가는구나)
아~ 저 생뚱맞은 선수재의 퍼런 빠데를 어찌할꼬..
퍼런 빠데 하지 말라고 그렇게 말렸건만,
"괜찮다. 옻칠 할거라서 다 가려진다!!"
그래 너의 옻칠 실력을 믿어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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