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과 덱크를 접합하기 위해선 먼저 접합선 부위를 샌딩해줍니다
샌딩하는김에 헐과 덱크의 바깥부위까지 전체샌딩을 했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해주어야 할것,,먼지 내는김에 한번에 끝장을 봤지요.
헐과 덱크를 제 위치에 조립한후 노끈,임시제작한 각목클램프, 테이프로 낑낑대며 염(?)을 하고
카약의 안쪽 접합부부터 적층을 해줍니다.
먼저 8센티폭의 얀크로스띠로 1ply한후
그 위에 4센티 폭의 띠를 적층했습니다.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지만,조선소 현장에서 산전수전 다 겪어본 나에게야 이건 양반 놀음입니다.
일단 up수지에 비하면 에폭시는 지독한 스티렌 까스의 발생이 없으니 식은 죽먹기.
유피수지 같았다면..눈물 콧물에 목도 아프고 하체까지 싸늘하게
느껴질 상태까지 갈 작업조건인데...에폭시 정말 좋은 재료입니다.
에폭시를 쓴다는건 축복입니다.
저런 밀폐된 통속에 머리를 쳐넣고 작업하는데도 전혀 거북스런 악취나 까스가 발생하지 않는군요
양현을 다 적층해 버리려다가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반대현측으로 뒤집어 작업하다가, 처음에 발라놓은 띠가
툭 떨어지는날에는 수습이 안되는 불상사가 생기니까요.
출처 : woodenboat 제작 동호회
샌딩하는김에 헐과 덱크의 바깥부위까지 전체샌딩을 했습니다.
어차피 나중에 해주어야 할것,,먼지 내는김에 한번에 끝장을 봤지요.
헐과 덱크를 제 위치에 조립한후 노끈,임시제작한 각목클램프, 테이프로 낑낑대며 염(?)을 하고
카약의 안쪽 접합부부터 적층을 해줍니다.
먼저 8센티폭의 얀크로스띠로 1ply한후
그 위에 4센티 폭의 띠를 적층했습니다.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지만,조선소 현장에서 산전수전 다 겪어본 나에게야 이건 양반 놀음입니다.
일단 up수지에 비하면 에폭시는 지독한 스티렌 까스의 발생이 없으니 식은 죽먹기.
유피수지 같았다면..눈물 콧물에 목도 아프고 하체까지 싸늘하게
느껴질 상태까지 갈 작업조건인데...에폭시 정말 좋은 재료입니다.
에폭시를 쓴다는건 축복입니다.
저런 밀폐된 통속에 머리를 쳐넣고 작업하는데도 전혀 거북스런 악취나 까스가 발생하지 않는군요
양현을 다 적층해 버리려다가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반대현측으로 뒤집어 작업하다가, 처음에 발라놓은 띠가
툭 떨어지는날에는 수습이 안되는 불상사가 생기니까요.
출처 : woodenboat 제작 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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