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이 넓은 보트를 스트리핑(쫄대붙여가기)하다보면
휨이 심하기때문에 손가락이 많이 아픕니다.
스프러스는 탄성이 큰 나무이기때문에 더욱 힘드는데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직도 손가락엔 어제의 피로가 남아있습니다.
이짓도 늙어선 못할 일인가 봅니다.
늙어선,,스트립 폭을 줄이든지, 탄성이 좀 덜한 시이더만으로
보트를 만들든지 해야 할거같습니다.
헐 반쪽을 완성하고나니, 전체적인 배의 윤곽이 나타나고
그걸 감상해보는 즐거움이 쏠쏠합니다.
출처 : woodenboat 제작 동호회
글쓴이 : 어니스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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