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파인더(Pathfinder) 요트 turn over 바깥 마당에서 외판샌딩과 페인팅을 끝낸 수블루베리님의 패스파인더 요트를 작업장 안으로 들이고 내부작업을 할 준비를 한다. 귀가 시릴만큼 기온은 한겨울로 접어들었는데, 이미 올 겨울을 보낼 장작은 넉넉하게 잘라 쌓아 놓았겠다 화목난로 뜨끈하게 때워가며 패스파인더 작업이나 해야겠다. 해마선소(海馬船所)에서는 2021.12.15
Goeller Dinghy 선체 완성 Goeller Dinghy의 선체 작업이 거의 끝나간다 이제 바깥면 페인팅과 범장 구성물들만 제작하면 된다. 스트립공법에 비하면 매우 클래식하고 강건하고 묵직한 중량감이 있어 든든하다. 해마선소(海馬船所)에서는 2021.02.27
뚱순이를 찿아서..2 내 20대 초반의 추억을 찿아 만들게 된 Goeller Dinghy. (이전 뚱순이 관련 포스팅은 여기에,,blog.daum.net/woodenboat/18130945 ) 우리 요트부의 텐더정으로 사용했던 그 뚱순이호가 이제 서서히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참나무 늑골을 쪄서 붙이느라 장작불 피우는 날은 아우와 삼겹살에 막걸리 파티의 연속이었다. 작업과 음식의 궁합이 잘 맞는 환상적인 공정이다 ㅋ 해마선소(海馬船所)에서는 2021.02.17
같은 배, 다른 느낌 Goeller Dinghy의 랩스트레이크 외판작업이 끝났다. 이전의 스트립공법 딩기를 범장하느라 옆에 세워보니 같은 배이지만 느낌이 확실히 차이가 난다. 해마선소(海馬船所)에서는 202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