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 액스 두번째 에칭작업을 했다.
날길이 34cm의 대형 도끼인데
큰 수박을 한방에 쪼갤 때에도 가끔씩 쓴다.
워낙 오래되어 표면에 곰보자국이 많다.
그래서 에칭도 고루 먹지 않아서
범선을 그려넣었지만 결과적으론 북빙양을 떠도는 유령선이 되고 말았다.
'Boatbuilding Tool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레임 쏘(frame saw)를 만들다 (0) | 2016.08.31 |
---|---|
인거(引鋸)톱을 만들다 (0) | 2016.08.30 |
브로드 액스(broad axe)에 에칭으로 새긴 맹호(猛虎) (0) | 2016.08.19 |
도끼에 에칭(etching)으로 로고 새기기 (0) | 2016.08.19 |
전기분해방식의 에칭(etching) (0) | 201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