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잡담

OK딩기 덱크 외판부착

어니스트 해마선소 2017. 6. 12. 23:23


선체(헐과 덱크)의 외판을 부착하는 과정이 끝났다.

하루라도 빨리 홀가분해지고 싶은 마음에

밤늦게 덱크외판을 부착했다.

앞으로 마스트를 집성하고 깎는 큰 일이 남아있지만,

이제 선체에서 덩어리 큰 재료를 가공하거나

 며칠씩 작업해야 할 단위의 일은 없다고 봐야겠다.

선형의 형태를 갖춘 배 한척이 작업장에 놓이니

벌써 마음이 든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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