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체(헐과 덱크)의 외판을 부착하는 과정이 끝났다.
하루라도 빨리 홀가분해지고 싶은 마음에
밤늦게 덱크외판을 부착했다.
앞으로 마스트를 집성하고 깎는 큰 일이 남아있지만,
이제 선체에서 덩어리 큰 재료를 가공하거나
며칠씩 작업해야 할 단위의 일은 없다고 봐야겠다.
선형의 형태를 갖춘 배 한척이 작업장에 놓이니
벌써 마음이 든든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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