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스템은 스프러스나 시이더,등의 연질목재로 만드는게 편하다.
굽히는데 힘도 들지않고, 가공도 쉽다.
대신에 아웃스템은 충격이나 마모에 직접 노출되는 부위이므로 하드우드를
사용하는것이 좋다.
나는 두께 5밀리의 스프러스 6장을 포개어 이너스템을 집성했고
아웃스템은 애쉬 5밀리를 5장 집성하여 만들었다.
둘다 스템 몰드를 이용하여 굽혔으며, 5밀리 두께는 스팀벤딩을 할 필요도 없울만큼
쉽게 굽어졌다.
위: 이너스템 집성하여 굽히기.(접착제는 고릴라 글루)
위: 이너스템의 rabbet 가공.
위: 가공 완료된 이너스템.
아우스템도 위와같은 요령으로 작업하며, 에폭시 수지를 이용하여 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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