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장과 사무실을 가리지 않고,
어디든 걸어둘 수 있는 (약간 허접한...)휴대용 간판을 뚝딱 만들었다.
용띠 두사람이 운영한다고,, 간판엔 해룡(sea dragon) 2마리를 새겼다.
날씨는 덥고, 여름의 해는 길기도 하다.
현판식을 핑계삼아 모여앉아 시원한 맥주를 벌컥벌컥...ㅋ
지겹도록 더운 여름엔 가끔 간판을 만들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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