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척의 국제 스나이프급 요트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덱크페인팅까지 끝내고, 스파(spar)류들의 마감칠까지 끝났으니.. 90% 정도 완공되었다고 본다.
스나이프 클라스 룰은...
클라스 룰에서 반드시 지켜야만하는 특정의 제한적인 사항들에대해서만(restricted class rule이다)
규정대로 만들어주고 나면..
나머지 사항들은 빌더나 세일러의 독자적인 방식으로 리깅과 의장을 꾸밀 자유를 허용하기 때문에
선주와 잘 협의하여 자신에게 가장 알맞는 방식으로 리깅을 꾸미는 일만 남아있다.
그래도 완공은 여전히 멀고.. 슬슬 지치기 시작한다.
다른 일을 하면서 좀 놀다가 다시 시작해야겄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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