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척분 요트의 목제 마스트를 깎느라 작업장 주변은 종일 대패밥과 샌딩먼지로 가득했다.
마스트 가공과 샌딩을 모두 끝내고 청소하고 나니 어느듯 퇴근시간.
귀가하려는 녀석들을 불러와서 사진 한장을 남겼다.
지나간 세월들을 돌이켜 보라.
일하는 즐거움과 행복이 담긴 사진 과연 몇장이나 남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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