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속을 누가 알까?
잘라보기 전에는 누구도 알 수 없기에
재제소 주인은 나무값 먼저 받고 난 후, 재제기에 나무를 올려 켠다.
(첫 톱질의 결과에 구매자 마음이 변할까봐...)
이 정도면 완벽에 가까운 무절 판재!
재제소 주인도, 나도 ...서로가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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