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잡담

국제 OK급 경기용 딩기 세일링

어니스트 해마선소 2017. 8. 14. 01:16

자신이 직접 만든 요트로 세일링하는 재미가 최고다

국제 OK급 경기용 딩기!

(한국해양대 요트부 YB팀 현역 학생들이 명명한 공식 선명은 '적토마'이다).

이 지존의 경기용 딩기를 무슨 말로 표현해야 할까?..

직접 타본 사람만이 안다.


30여년만에 OK딩기를 타기 때문에

감각을 어느정도 되찿는데는 하루가 걸렸다.


이 밤,

손은 쉬트에 쓸려 온통 물집투성이인데

세일링의 즐거움은 여전히 남아있다.








아래는 요트부 OB팀 후배 신영대, 문대연의 세일링 동영상.

(나의 세일링 동영상은 없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