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직접 만든 요트로 세일링하는 재미가 최고다
국제 OK급 경기용 딩기!
(한국해양대 요트부 YB팀 현역 학생들이 명명한 공식 선명은 '적토마'이다).
이 지존의 경기용 딩기를 무슨 말로 표현해야 할까?..
직접 타본 사람만이 안다.
30여년만에 OK딩기를 타기 때문에
감각을 어느정도 되찿는데는 하루가 걸렸다.
이 밤,
손은 쉬트에 쓸려 온통 물집투성이인데
세일링의 즐거움은 여전히 남아있다.
아래는 요트부 OB팀 후배 신영대, 문대연의 세일링 동영상.
(나의 세일링 동영상은 없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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