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약이 작업 시작한지가 일년이 다되어 갑니다.
작년 봄에 시작했는데..여름이후로 본업이 너무 바빠져서 손도 못댄체 해를 넘기고야 말았지요.
길이가 6미터에 육박하는놈이 공방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억하니 1년가까이 버티고 있으니 사람이 다니기도 불편하고...같이 일하는 형님한테 눈치께나 받았지요
지금까지의 작업사진을 주요장면(?)만 살펴보자면...
저걸 끝내버려야 나도 홀가분해질텐데..이젠 난이도가 높은건 되도록 피할려고 합니다.
재료비도 부담이되고(실탄이 바닥나고있고),시간과 작업공간의 제약도 있고,,,그래서 되도록이면 집안에 들여놓고 쓸수있는 마린풍의 목공품쪽을 중점적으로 다룰까 합니다.(배모양 커피테이블,배모양 아기요람,배모양 책꽂이,벽걸이 장식용 노(paddle)...에구 만들고싶은게 너무많다)
어쨌든 설 이후에는 작업재개하여 사진도 종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봄에 시작했는데..여름이후로 본업이 너무 바빠져서 손도 못댄체 해를 넘기고야 말았지요.
길이가 6미터에 육박하는놈이 공방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억하니 1년가까이 버티고 있으니 사람이 다니기도 불편하고...같이 일하는 형님한테 눈치께나 받았지요
지금까지의 작업사진을 주요장면(?)만 살펴보자면...
저걸 끝내버려야 나도 홀가분해질텐데..이젠 난이도가 높은건 되도록 피할려고 합니다.
재료비도 부담이되고(실탄이 바닥나고있고),시간과 작업공간의 제약도 있고,,,그래서 되도록이면 집안에 들여놓고 쓸수있는 마린풍의 목공품쪽을 중점적으로 다룰까 합니다.(배모양 커피테이블,배모양 아기요람,배모양 책꽂이,벽걸이 장식용 노(paddle)...에구 만들고싶은게 너무많다)
어쨌든 설 이후에는 작업재개하여 사진도 종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woodenboat 제작 동호회
글쓴이 : 어니스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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