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범선시대에는
배에 탄 선원들의 수도 많고 항해도 길어서 선원들의 여가시간도 많았다.
당직이외의 시간에 선원들은 갑판이나 배의 빈 공간에서 작은 텐더정이나
작업선을 건조하여 다음에 입항하는 항구에서 보트를 팔아 그들의 용돈 및 유흥비를
조달하곤 하였는데, 선장은 그러한 행위를 대부분 눈감아 주었다 한다.
배 위에서 작은 보트를 만들었다.
보트가 팔리는 날, 크루들과 회식이나 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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