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참춘풍'조각도를 새꼬시 회칼로 사용해 본 대성이가
생선뼈를 거침없이 자르는
하이스강 칼에 완전히 매료됐다.
비오는 날
그가 기어이 하이스 톱날로 새꼬시 칼을 만들었고
나는 전기에칭으로 각인을 새겨 주었다.
갑골문자로 새긴 이름.
'어복(魚福)'..
날길이 13cm.
'Boatbuilding Tool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쏘스탑(sawstop)이어야 하는가? (0) | 2019.02.18 |
---|---|
베리타스 스큐(skew) 손대패 (0) | 2018.09.23 |
장작난로의 계절 (0) | 2017.10.26 |
중자귀, 손자귀.. (0) | 2017.10.17 |
스파대패(spar plane,내환대패) (0) | 2017.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