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보트들은 순전히 나의 개인적인 취향에의해 선택된 보트들이다.
책이나 사진을통해 나름대로 많은 보트들을 접해 보면서, '이 보트 한척 만들고 싶다'라는 느낌이 오는 보트들만
한 곳에 모아 보기로 결심했다.
보트는 공부 할 수록, 알게 될수록 ...우리의 인생이 너무도 짧다는 안타까움만 안겨준다.
남은 생을 다 해도 ,내가 만들고 싶은 보트를 원껏 다 만들어 볼 수는 없을것이다.
세상엔 명품다운 보트들이 너무 많아서...보트를 향한 내 꿈의 무게때문에 '현실'이 무너질까 두렵다.
이 게시판이 많이 채워져서 보트를 향한 내 꿈이 눈사태처럼 무너져 내리는 날..
나는 또다시 전업을 하고(본업으로 다시 복귀하는건가? ^^), 시골로 내려가 보트공방의 쥔장 노릇을 하고 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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