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모우는 일을 하루이틀 하는것이 아니건만...
한척의 배를 착공한 후...몸도 마음도 지쳐 갈 즈음이면 어느듯 완공이 눈앞에 다가온다.
끝없는 고통을 주시지는 않는 신(神)께 그저 감사 할 뿐이다.
좋은 동료와 아우들 덕에 아무런 사고없이 일했고
작업은 늘 즐거웠다.
(미스타 빈님과 강언호님이 고생 많이 했고, 나는 늘 편했다. ㅎㅎ)
이제 Lateen Sail의 범장만 마무리하면 모든작업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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