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eller Dinghy 선체 완성 Goeller Dinghy의 선체 작업이 거의 끝나간다 이제 바깥면 페인팅과 범장 구성물들만 제작하면 된다. 스트립공법에 비하면 매우 클래식하고 강건하고 묵직한 중량감이 있어 든든하다. 해마선소(海馬船所)에서는 2021.02.27
뚱순이를 찿아서..2 내 20대 초반의 추억을 찿아 만들게 된 Goeller Dinghy. (이전 뚱순이 관련 포스팅은 여기에,,blog.daum.net/woodenboat/18130945 ) 우리 요트부의 텐더정으로 사용했던 그 뚱순이호가 이제 서서히 모습을 보이고 있다. 참나무 늑골을 쪄서 붙이느라 장작불 피우는 날은 아우와 삼겹살에 막걸리 파티의 연속이었다. 작업과 음식의 궁합이 잘 맞는 환상적인 공정이다 ㅋ 해마선소(海馬船所)에서는 2021.02.17
느타리버섯..질리셔스! 이웃 김사장이 버섯 재배에 사용하라며 칡즙 짜고 남은 찌꺼기 몇 푸대를 중탕집에서 얻어왔다. 느타리버섯 재배는 처음이라 별 기대를 안하고 비닐하우스 안에다 거의 방치하고 있었는데.. 강추위가 지나간 어느날 하우스 안에 들어가 보니 온통 느타리 천지로 변해있었다. 난감할 정도로 많다. 시장에 내다 팔수도 없고.. 먹어 없애는 수 밖에 ㅋㅋ 그때부터 모든 요리에 느타리를 넣었다 느타리 회와 느타리 구이 느타리 국수... 직접 길러 신선하게 따먹으니 역시 맛이 다르구나야! 딜리셔스(Delicious)~! 하며 감탄하면서 먹었는데.. 이제 슬슬 질리기 시작한다. 요즘은 삼겹살에 느타리를 구워내면 질리셔스~! 라는 말부터 나온다. 시골살이 2021.02.08
같은 배, 다른 느낌 Goeller Dinghy의 랩스트레이크 외판작업이 끝났다. 이전의 스트립공법 딩기를 범장하느라 옆에 세워보니 같은 배이지만 느낌이 확실히 차이가 난다. 해마선소(海馬船所)에서는 2021.02.08
넉줄고사리 한겨울 추위때문에 키우던 채소와 다육이는 다 얼어 죽었다. 싱싱한 녹색을 보고 싶고, 겨울에도 얼어죽지 않는 식물을 키우고 싶어 심은 넉줄고사리. 아 신선하다!! 시골살이 2021.01.21
12피트 Goeller Dinghy 12피트 Goeller Dinghy를 랩스트레이크 공법으로 제작에 착수한다. 강추위도 지나갔으니,,슬슬 일을 시작해야겠지. 해마선소(海馬船所)에서는 2021.01.21
부경대학교 학생들의 12피트 Goeller Dinghy 선체 현도실습을 마친 부경대학교 학생들은 12피트 Goeller Dinghy 제작에 들어갔다. 그러나 선체작업이 끝난 이후, 코로나로 인한 외부 모임 금지로 범장제작은 언제 쯤 시작할지 기약할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학상들.. 빨리 돌아 올 날을 기디릴께.. 해마선소(海馬船所)에서는 2021.01.14